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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트라이보울 초이스 3 대관지원 선정작 <배꼽간격_'우리'의 불확실성> 이소영 개인전

· 기간
2020-09-24~2020-10-10
· 시간
· 장소
3층 전시장
· 관람료
· 주최/주관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 예술공간 트라이보울
· 기타
트라이보울은 8월 19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고강도 조치>에 따라 휴관 중입니다.
· 입장연령
만 10세 이상
· 홈페이지
www.tribowl.kr
· 문의
032-832-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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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보울은 8월 19일부터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고강도 조치>에 따라 휴관 중입니다.




휴관기간

2020.08.19 ~ 별도 안내 시 까지





>> 온라인 전시 영상 보러가기








2020 트라이보울 초이스 3 대관지원 선정작

이소영 개인전 <배꼽간격_'우리'의 불확실성>

일시 : 2020.09.24(목) - 2020.10.10(토)


*현재 트라이보울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정부방침에 따라 휴관중입니다.


트라이보울전시포스터5_515x728.jpg






작가소개

이소영은 도자를 바탕으로 조형 및 설치작업을 한다. 

작업의 주제인 여성적 공간이란 결국 우리가 회귀하는 궁극의 장소를 상징한다. 

이 곳은 이분된 경계가 모호해지고, 결코 나와 완전히 분리할 수 없는 타자와 뒤엉키는 코라(Chora)라는 곳이다.

이소영은 여성적 공간에 대한 생각을 자신만의 예술적 표현으로 옮기며 주체의 원초성이 재현되는 힘이자 주체의 정체성이 해체되는 공간, 

그리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타자들과 뒤섞이면서도 자신과 차이를 확보해 나가는 상호주체적 삶의 방식으로써 재해석하고자 한다.

이 곳은 이분된 경계가 모호해지고, 결코 나와 완전히 분리할 수 없는 타자와 뒤엉키는 코라(Chora)라는 곳이다. 




전시소개


광장에는 사람이 모여든다. 개별적인 목소리가 모여 웅성거리며 하나로 응집되면 

연대를 도모하는 힘이 생겨나지만 끊임없이 서로 부딪히고 반목하며 또 뒤엉키는 곳이다. 

우리는 서로 다르다는 것, 불편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에 따라 태도와 모습을 변화시키며 살아간다. 

이렇게 우리를 동일한 무언가로 묶어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다름과 분리의 화두를 꺼내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나는 타자와 만나는 접면에 주목하고자 하였고 공동체 안에서 

논하는 ‘우리’가 오늘날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는가에 대한 사유를 시작하였다.



사람간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오늘날 주체와 타자의 경계 지점을 되짚어 보는 일은 더욱 중요해진다. 

이 전시에서는 우리가 자신을 감각하는 거울로써 타자를 인지하고 분리해내는 최초의 상황을 오브제와 공간연출, 영상으로 풀어낸다. 

적극적으로 타자와 만나는 접면을 예민하게 감각해 보는 경험은 마치 광장에서처럼 우리가 얽혀 있는 

관계망 속에서 각자의 공간을 점유해나가는 과정 자체에 놓여있음을 알게 한다.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공동체에 관한 분산적이고 유동적인 태도로 이전과는 다른 연대방식을 

만들어 가면서 우리는 ‘우리’의 불확실성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결되어 있음을 상기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질적인 것들과 뒤섞이면서도 자신과 차이를 확보해 나가는 상호주체적 삶의 방식이 가능한 

여성적 공간개념이 나의 공동체 안에서, 나아가 나의 삶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에 

관하여 고민하였고 타인으로부터 비롯하지만 분리되어 남겨진 배꼽처럼 

‘우리‘의 간격은 미묘하게 허물어지지만 하나로 융해될 수 없는 상황을 몸과 공간을 매개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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