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겨울 특강

“한국영화 100년, 인생영화를 말하다”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을 진행하며 영화는 물론,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소통해 온 김훈종, 이승훈, 이재익, 3명의 PD가 한국영화 100년의 시간 속에서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과 맞닿아있는 인생영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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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종 풍문으로 듣는 방송 <씨네타운 나인틴>의 진행자. SBS 텔레비전 PD로 입사했지만, 천직인 라디오 PD로 훨씬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연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어쩐지, 고전이 읽고 싶더라』가 있다.

#이승훈 2002년 SBS 예능국 PD로 입사해, 지금은 라디오 PD이자 웹툰 작가로 살고 있다. 웹툰작으로 [이별의 품격]과 [아이돌 연구소]가 있다. PD로서 여러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붐의 드라이빙 클럽] 을 연출하고 있다. 김훈종, 이재익 PD와 『유비무환』, 『뭐라도 될 줄 알았지』, 『빨간책』등을 함께 썼다.

#이재익 1997년 월간 [문학사상] 소설 부문으로 등단 후 30권의 책을 출간했다. [목포는 항구다], [원더풀 라디오] 등의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신문과 잡지 칼럼도 쓴다. 네이버 웹툰 [인간의 온도]를 연재 중이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잠시 일하다가 SBS에 PD로 입사해 [컬투쇼], [이숙영의 러브FM] 등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현재는 [이재익의 정치쇼] MC를 맡고 있으며 김훈종, 이승훈 PD와 함께 국내 최장수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을 운영 중이다.